日 쟈니스, 창립자 미성년자 성착취 첫 공식 인정…"어리석은 사건"

쟈니스 신임 사장, "법 초월한 구제·보상 필요해"

7일 일본 도쿄에서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신임 사장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좌)와 전임 후지시마 줄리 게이코(우)가 창립자 쟈니 기타가와의 미성년자 성 착취에 대해 사죄하고 있다. 2023.09.0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7일 일본 도쿄에서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신임 사장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좌)와 전임 후지시마 줄리 게이코(우)가 창립자 쟈니 기타가와의 미성년자 성 착취에 대해 사죄하고 있다. 2023.09.0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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