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명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3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300명(10%) 감소해 처음 3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2018년 0.98명으로 처음 '1명대'가 무너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19년 0.92명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3년째 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0명대는 한국이 유일하다. 사진은 서울 시내 병원의 신생아실 모습.(뉴스1 DB) 2021.8.2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