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 가자 구호 활동가 "이스라엘 감옥서 신체적·정신적 학대"
"유대인 활동가, 국기 바라보게 한 채 억지로 사진 촬영"
"독방에서 끌려나와 구타…음식·물·의약품도 제공 안돼"

9월 25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섬 인근 해역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글로벌 수무드 함대'(GSF) 선박 위에서 그레타 툰베리(오른쪽)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승리를 뜻하는 손짓을 하고 있다. 2025.09.25.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