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구호트럭 몰려든 가자 주민에 발포…최소 67명 사망

하마스 "카타르 휴전 협상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이스라엘군 "경고 사격했을 뿐…희생자 수 과장돼"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 북부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다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를 끌어안고 있다. 2025.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 북부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다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를 끌어안고 있다. 2025.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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