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미군기지 공격은 주권 침략 대응…긴장 고조 원치 않아"

이란, 미군기지 공격 '제한적 보복' 시사
"미국이 이란 핵시설 공격한 건 이스라엘의 나약함과 절망 뜻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1차 이슬람협력기구(OIC) 외무장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루트피 크다르 의회 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하며 이란은 주권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의 사건은 터무니없고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번 공격이 "무법적이고 범죄적인" 행동이라고 덧붙였다.2025.6.22 ⓒ AFP=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1차 이슬람협력기구(OIC) 외무장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루트피 크다르 의회 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하며 이란은 주권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의 사건은 터무니없고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번 공격이 "무법적이고 범죄적인" 행동이라고 덧붙였다.2025.6.22 ⓒ AFP=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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