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면서 사실상 13년간 이어진 내전에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시티역 광장에 모인 시리아인들이 아사드 정권 붕괴에 환호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8일(현지시간) 바샤르 알-아사드의 시리아 정부가 붕괴된 뒤 다마스쿠스에 있는 내무부 건물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4.12.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시리아시리아내전중동아사드바샤르알아사드러시아관련 기사포용 말하던 유럽, 10년새 확 변했다…난민 '환영→차단' 우향우러,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파...이스라엘·튀르키예 견제메르츠 "시리아 난민들, 내전 끝났으니 독일 떠나라"[임용한의 역사 크루즈] '종이호랑이가 된 이란'“중동은 괜찮을까?”…되풀이된 충돌에 여행업계도 예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