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조달러 '엔캐리'의 덫…日, 금리 올려도 못 올려도 딜레마

日금리 1.25%·31년래 최고에도 엔저…美도 긴축에 금리차 유지
"개입하면 오히려 엔화 판다"…급격한 캐리 청산은 글로벌시장 뇌관

본문 이미지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2025.12.19. ⓒ 로이터=뉴스1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2025.12.19.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일본 당국의 엔화 매수 개입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에도 엔화 약세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 7월 달러당 164엔 안팎까지 엔화 가치가 떨어지자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입에 나섰고, 9월 BOJ가 다시 금리를 인상한 이후에도 달러·엔 환율은 재차 상승하고 있다. 자료=블룸버그
일본 당국의 엔화 매수 개입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에도 엔화 약세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 7월 달러당 164엔 안팎까지 엔화 가치가 떨어지자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입에 나섰고, 9월 BOJ가 다시 금리를 인상한 이후에도 달러·엔 환율은 재차 상승하고 있다. 자료=블룸버그

본문 이미지 - 한 시민이 2024년 8월 5일 일본 도쿄의 거리에서 도쿄증권거래소 주가 마감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당시 일본 증시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의 여파로 12% 넘게 폭락하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 AFP=뉴스1
한 시민이 2024년 8월 5일 일본 도쿄의 거리에서 도쿄증권거래소 주가 마감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당시 일본 증시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의 여파로 12% 넘게 폭락하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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