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파크약국에서 약사가 입고된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정리하고 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지난 15일 국내에 출시 됐다. 펜 모양의 주사 1개로 주 1회, 1개월씩(4주) 투여하도록 개발·제조된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쓰일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노보노디스크신기림 기자 해싯 "트럼프, 연준에 조언은 가능하나 결정은 독립적"일본은행 다음주 금리인상 '확정적'…관건은 속도와 금리 종착역관련 기사위고비 7.2㎎, 유럽서 20% 감량 앞세워 고용량 확장'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中,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국가의료보험 적용…당뇨병 환자 대상빅파마도 못 넘은 알츠하이머의 벽…K-바이오 '플랫폼 기술' 대안 부상삼성바이오, 글로벌제약사 7곳과 기후변화대응 위한 공개서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