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로 "무례하다" 뭇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의 장례식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부적절한 복장으로 한 차례 입방아에 올랐다.(엑스 갈무리).관련 키워드트럼프교황김예슬 기자 졸업생 연설서 가자전쟁 비판…깜짝 놀란 뉴욕대, 졸업 보류·징계트럼프 차녀 티파니, 아들 출산…트럼프 11번째 손주 봤다관련 기사젤렌스키, 밴스 美부통령과 회동…"트럼프-푸틴 전화 통화 논의"밴스 美부통령, 오는 18일 교황 레오 14세 즉위미사 참석엑스로 트럼프 때렸던 레오 14세…교황 즉위 후 SNS 활동 재개'슬리피 바이든' 놀리던 트럼프…사우디 정상회담서 꾸벅꾸벅3년만에 러·우 회담 임박…美·유럽 채찍 공조로 전면휴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