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멸망 경고한 'AI 대부'의 제안…"AI에 '모성본능' 심어야"

'노벨물리학상' 제프리 힌턴 교수 "AI 복종시키는 방법은 효과 없어"
"AI가 인간을 아끼고 돌보도록 해야"…학계에선 반론도 상당

2024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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