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불만에서 물가 폭등까지…프랑스인들은 왜 거리에 나왔나

'교육환경 개선' 고교생시위에 노동계·농민 가세…고물가·긴축정책 반발
마크롱 "극좌세력 폭력 용납 못해"…극우 르펜·극좌 멜랑숑은 정권심판론

본문 이미지 -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높은 생활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개선문을 배경으로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위대가 모여 있다. 이날 전국적인 시위에는 과거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들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기후운동가, 농민 등 다양한 집단이 참여했다. 2026.10.17. ⓒ AFP=뉴스1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높은 생활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개선문을 배경으로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위대가 모여 있다. 이날 전국적인 시위에는 과거 '노란 조끼 운동 참가자들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기후운동가, 농민 등 다양한 집단이 참여했다. 2026.10.17.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생활비 부담과 연료 가격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가 레퓌블리크 광장의 마리안상 인근에서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부터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6.10.17. ⓒ 로이터=뉴스1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생활비 부담과 연료 가격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가 레퓌블리크 광장의 마리안상 인근에서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부터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6.10.17.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집회 이후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샤틀레-레알 인근 스나이프스 매장의 유리창을 부수려 하고 있다. 전날에는 '생활비 급등'에 항의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2026.10.18 ⓒ AFP=뉴스1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집회 이후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샤틀레-레알 인근 스나이프스 매장의 유리창을 부수려 하고 있다. 전날에는 '생활비 급등'에 항의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2026.10.18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고물가' 반대 시위 과정에서 폭동과 약탈이 발생한 다음 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제궁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TV 화면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오늘 밤 우리 모두는 분노와 수치심을 느낀다"며 "정당한 요구를 가진 시위대와 파괴하고 부수고 약탈한 사람들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괴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어떤 이유로도 폭력을 정당화하거나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6.10.18. ⓒ AFP=뉴스1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고물가' 반대 시위 과정에서 폭동과 약탈이 발생한 다음 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제궁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TV 화면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오늘 밤 우리 모두는 분노와 수치심을 느낀다"며 "정당한 요구를 가진 시위대와 파괴하고 부수고 약탈한 사람들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괴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어떤 이유로도 폭력을 정당화하거나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6.10.18.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범정부 위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고물가' 반대 시위가 폭동과 약탈 사태로 번진 다음 날 열렸다. ⓒ AFP=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범정부 위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고물가' 반대 시위가 폭동과 약탈 사태로 번진 다음 날 열렸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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