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런던서 獨·佛·英 정상과 회동 후 "영토 내줄 법적·도덕적 권한 없다" 마크롱 "러 경제 고통 시작" 메르츠 "유럽이 우크라"…트럼프는 "젤렌스키에 약간 실망"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총리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 앞에서 만난 모습. 2025.12.0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