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극우 뺨치는 초강경 난민 정책…"20년 기다려야 영주권"

내무장관 "도덕적 사명"…난민 지원 폐지·일부 아프리카국 비자 중단 경고
반이민 정서 탄 극우 개혁당 견제책…패라지 "지지자냐" 조롱

샤바나 마흐무드 영국 내무장관. 2025.10.0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샤바나 마흐무드 영국 내무장관. 2025.10.0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본문 이미지 - 영국 런던 도심의 반이민 극우 집회. 2025.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영국 런던 도심의 반이민 극우 집회. 2025.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본문 이미지 -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 2025.03.28.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 2025.03.28.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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