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한 전임 교황, 2019년 남수단 내전 중재하며 '파격' 행동으로 평화 간청레오 14세 신임 교황도 우크라·러시아 평화 중재 역할 가능성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9년 4월 11일 바티칸에서 남수단 내전을 중재한 뒤 평화를 신신당부하며 남수단 정치 지도자들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19.04.11.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9년 4월 11일 남수단 내전 중재. 2019.04.11.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교황 레오 14세(오른쪽)가 1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505.18.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바티칸우크라이나러시아레오14세교황이지예 객원기자 젤렌스키 "美와 종전 쟁점 검토…러 약속 불이행 위험도 살펴봐"新 고립·거래주의 '끝판왕'…트럼프 2기 안보전략 후폭풍관련 기사교황, 가자지구 휴전 재차 호소 "성지의 분쟁 끝내 달라"교황 "22일 우크라 등 고통받는 이들 위해 금식·기도하자"'골프'로 트럼프 움직이는 핀란드 대통령, 우크라 분수령서 역할 톡톡레오14세 교황 "민간인 굶주리게 하는 건 싸구려 전쟁 방법"교황發 바티칸 중재론 급부상…트럼프도 젤렌스키도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