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로 일약 스타덤…수상과는 거리 멀어'세기의 바람둥이'…5번의 결혼과 이혼, 마지막 연인 22살 연하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건강 악화로 인해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76년 1월 프랑스 남부 니스의 카지노 룰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 참석한 알랭 들롱. 2024.8.18.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미남의 대명사'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관련 키워드알랭 들롱프랑스영화배우피플in포커스이창규 기자 젤렌스키 "미국과 우크라이나 내 미군 주둔 가능성 논의"런던-파리 유로스타, 전력 이상으로 중단 후 운행 순차적 재개(종합)관련 기사'은막의 사이렌' 伊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별세…향년 87세알랭 들롱 막내아들, 유언장 무효 소송 제기…"선친, 분별력 없었다"'롤링스톤스의 뮤즈' 60년대 아이콘 메리앤 페이스풀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