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장관 "북·중과 핵동맹 안 맺었다…서방이 핵카드 사용하려 해"

"북중러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공격 대상"
"남중국해·한반도 주시…핵카드 사용 반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오요에서 장-클로드 가코소 콩고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프랑스군 교관도 러시아 군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6.0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오요에서 장-클로드 가코소 콩고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프랑스군 교관도 러시아 군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6.0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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