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지중해 침몰 러 화물선, 北핵잠용 원자로 싣고 있었다"

스페인 언론 "원자로 2기 부품 선적…목적지 北나선"
외부 충격에 침몰 흔적…서방 잠수함 어뢰공격 가능성

지난해 12월 22일 포르투갈 해군이 공개한 이 사진에서는 포르투갈 연안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포르투갈 해군의 감시를 받고 있는 러시아 화물선 우르사 메이요르호의 침몰 전 모습이 담겨 있다. 2025.12.22.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지난해 12월 22일 포르투갈 해군이 공개한 이 사진에서는 포르투갈 연안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포르투갈 해군의 감시를 받고 있는 러시아 화물선 우르사 메이요르호의 침몰 전 모습이 담겨 있다. 2025.12.22.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본문 이미지 -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8700톤급 핵잠수함을 건조 중이라며 함체 전체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한국의 핵잠 도입사업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며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8700톤급 핵잠수함을 건조 중이라며 함체 전체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한국의 핵잠 도입사업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며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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