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집으로 돌려달라" 러 징집에 반대 시위 나선 여성들

군 관계자 "동원 결정은 대통령 몫"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남편의 귀환을 요구하는 아내들이 시위에 나섰다. 러시아의 징집에 반대하는 단체 '동원령과 사람들(Мобилизация и Люди)'이 텔레그램에 게시한 사진.(텔레그램 갈무리).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남편의 귀환을 요구하는 아내들이 시위에 나섰다. 러시아의 징집에 반대하는 단체 '동원령과 사람들(Мобилизация и Люди)'이 텔레그램에 게시한 사진.(텔레그램 갈무리).

'아빠를 집으로!' 등 러시아의 징집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에 나선 여성들.(벨라루스의 독립 매체 벨샛갈무리).
'아빠를 집으로!' 등 러시아의 징집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에 나선 여성들.(벨라루스의 독립 매체 벨샛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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