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원. 패스트패션 '환경부담금 부과' 법안 통과…세계 최초

제품당 최대 1만4천원까지 부과…중국산 초저가 의류에 '철퇴'
패스트패션 광고도 전면 금지…쉬인 "소비자 부담만 늘어날 것"

지난해 8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의 산트 에스테베 세스로비레스에 위치한 공장에서 말리 출신 노동자 삼바디에(28)가 버려진 의류 중 중고시장에 내놓을 만한 것들을 선별하고 있다<자료사진>. 2023.8.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해 8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의 산트 에스테베 세스로비레스에 위치한 공장에서 말리 출신 노동자 삼바디에(28)가 버려진 의류 중 중고시장에 내놓을 만한 것들을 선별하고 있다<자료사진>. 2023.8.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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