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틱톡·페이스북 등 청소년 계정 차단해야…위반시 최대 500억 벌금 연령확인 방식 관심 속 역효과 우려도…"정체 위기 플랫폼에 새로운 도전"
지난달 24일 호주의 한 14세 소년이 휴대전화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5일(현지시간) 인기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레딧과 스트리밍 플랫폼 킥이 다음 달부터 16세 미만 이용이 금지된 웹사이트 목록에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