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파크 단속 여파…태국 당국 "탈출자 대부분 중국인 남성"미얀마군이 국경지대 'KK 공원'의 스캠 범죄단지를 단속하자 스캠 가담자들이 스티로폼 상자와 기타 부유물을 이용하여 모에이 강을 건너 태국 영토로 도망치고 있다. (출처=타이 PBS 유튜브) 24일(현지시간) 태국 딱주 매솟 지역에서 태국 공무원이 미얀마 KK 파크 단지에서 일하다 모에이 강을 통해 태국으로 넘어온 한 남성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2025.10.24.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관련 키워드미얀마스캠태국범죄단지캄보디아이정환 기자 호주, '청소년 SNS 금지' 앞두고…틱톡 "미성년 계정 전면 비활성화"원조 삭감의 역풍…게이츠 "아동 사망률, 21세기 첫 반등" 경고관련 기사교도소에 女모델 불러 성관계한 '거대 조직 보스'…'비밀의 방'까지 있었다범죄의 삼각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에메랄드 트라이앵글로① [동남아시아TODAY]"미얀마군부, 스캠단지 급습해 350명 체포…휴대폰 1만대 압수"미얀마 스캠단지 단속 풍선효과…인근 범죄단지 '인력 풍년'미얀마 "스캠단지 단속해 1만명 체포…사기 가담하려 불법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