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구 반경 7㎞ 접근 금지…인명·재산피해 보고 안돼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지난해 11월 분화 때 9명 숨져
1일(현지시간) 오후 8시 48분쯤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의 관광지 플로레스섬에 위치한 해발 1584m의 르워토비 화산이 폭발하며 화산재 기둥이 치솟고 번개가 치고 있는 모습. 약 5시간 뒤인 2일 오전 1시 5분쯤에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지질청 제공) 2025.08.01.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