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반대한 결혼' 누나 총쏴 죽여…'명예살인' 영상 확산

파키스탄서 또 참극…어머니 등 16명 체포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의 지방법원에서 경찰이 딸의 '명예살인'에 동참한 혐의를 받는 굴 잔 비비를 연행하고 있다. 2025.07.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의 지방법원에서 경찰이 딸의 '명예살인'에 동참한 혐의를 받는 굴 잔 비비를 연행하고 있다. 2025.07.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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