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인재 6호 신범철, "文 정부 외교정책, 암 덩어리 놔두고 진통제 맞는 격"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자유한국당이 21일 외교·안보 전문가 신범철 박사를 4·15 총선을 위한 다섯 번째 인재로 영입했다.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신 박사를 "대한민국 최고의 외교·안보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신 박사는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지금 외교 환경이 어려운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 바라기식 편향 외교만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의 건강과 생명은 북핵이라는 암 덩어리로부터 위협받고 있는데, 정부는 근본 처방은 않고 진통제만 맞으라고 한다"며 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민주주의가 특정 정파의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치인으로서 민주주의가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신 박사 영입을 통해 우리는 계속 말했던 안보 위기를 안전한 안보로 바꾸는 행보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 선두에 신 박사가 서고 한국당이 함께 할 것”이라며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니라 실질적인 비핵폐기가 정책적으로 이뤄져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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