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사진관'에서 '영정사진' 찍던 날, 어르신들의 바람

(서울=뉴스1) 김민우 PD 송영성 기자 =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이 부여잡고 우는 사진, 인생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영정사진을 찍는 어르신들은 어떤 마음일까.

지난 4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청춘사진관' 행사가 열렸다.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헤어·메이크업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였다.

자식 몰래 영정사진을 찍으러 온 할머니, 약혼·결혼식 사진조차 없어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온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영정사진을 찍는 어르신들의 사연과 소감, 바람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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