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어떻게 생각하세요?③ 개 물림 사건…예방책은?

(서울=뉴스1) 황덕현 송영성 기자 = 가수 겸 배우 슈퍼주니어 출신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사망하게 한 사건을 계기로 개물림 사고 예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람을 문 개를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오히려 개보다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 않은 견주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비애견인에게는 반려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애견인에게는 스트레스를 가져다준 '최시원 프렌치 불독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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