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예식장. 이날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나롱이'였다. 작은 체구에 평소 까칠한 성격으로 알려진 12살 반려견 나롱이는 당당히 화동 역할을 해내며 하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주인에게 다가가는 그 순간, 예식장은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보호자 A씨는 "나롱이는 제게 가족 그 이상"이라며 "당연히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도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식장을 고를 때도 강아지 화동이 가능한 곳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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