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일(이하 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행방불명됐습니다.
이날 신화통신은 당국을 인용해 “중국 남서부 쓰촨성 판즈화시 옌볜현 즈류허 마을 인근에서 지난 16일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비상관리국이 현장에 실무팀을 파견해 구조 활동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약 80만㎥로 추정되는 이번 산사태는 촨원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산허리에서 무너진 토사는 민장강(민강) 하천으로 쏟아졌고, 주택과 도로 등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쓰촨성 당국은 이번 산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달 말 산 정상에서 폭 1m 규모의 균열 및 불안정한 경사면을 발견했다는 전언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붕괴 위험성을 사전 파악해 해당 지역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켰다”며 “최대 255명의 인명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중국 기상당국은 예보를 통해 18일 오후 향후 24시간 동안 옌볜현에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현재 자체 개발한 군사용 무인기(드론) 이룽을 투입해 공중 수색 및 구조, 통신·재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재해의 배경으로 집중호우가 꼽히지만, 이는 추측일 뿐 산사태를 둘러싼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대규모 터널 공사를 진행해 산사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산사태 #폭우
이날 신화통신은 당국을 인용해 “중국 남서부 쓰촨성 판즈화시 옌볜현 즈류허 마을 인근에서 지난 16일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비상관리국이 현장에 실무팀을 파견해 구조 활동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약 80만㎥로 추정되는 이번 산사태는 촨원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산허리에서 무너진 토사는 민장강(민강) 하천으로 쏟아졌고, 주택과 도로 등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쓰촨성 당국은 이번 산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달 말 산 정상에서 폭 1m 규모의 균열 및 불안정한 경사면을 발견했다는 전언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붕괴 위험성을 사전 파악해 해당 지역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켰다”며 “최대 255명의 인명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중국 기상당국은 예보를 통해 18일 오후 향후 24시간 동안 옌볜현에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현재 자체 개발한 군사용 무인기(드론) 이룽을 투입해 공중 수색 및 구조, 통신·재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재해의 배경으로 집중호우가 꼽히지만, 이는 추측일 뿐 산사태를 둘러싼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대규모 터널 공사를 진행해 산사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산사태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