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15km 강풍에 자동차 종잇장 처럼 날아가…中 기습 폭풍에 아수라장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중국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일부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폭풍으로 도시 곳곳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거대한 구름 아래에서는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 긴 꼬리를 드리운 토네이도가 포착됐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서는 강풍에 차량이 장난감처럼 날아가 뒤집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형 토네이도까지 발생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강풍이 몰아치면서 야외 구조물은 종잇장처럼 날아갔고, 사람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휘청였습니다.

산시성에서도 시간당 60mm에 달하는 기습 폭우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폭우와 강풍이 지나간 뒤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전봇대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며 거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우박 폭풍까지 도심을 덮치면서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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