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영국산 스톰섀도 순항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러시아 점령지의 주요 지휘 및 통신 센터를 파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폭격기가 공격을 감행해 러시아 지휘통제 및 통신 거점에 다수의 타격을 가했다고 전했는데요. 정확한 위치나 목표, 피해 여부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스톰섀도는 우크라군 내에서도 가장 정밀한 장거리 타격 무기로 꼽히는데요. 300km 이상의 거리에서 최대 1~3m 오차를 자랑합니다. 또한 사거리가 최대 560km로, 지형에 밀착해 비행하기 때문에 요격이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34명의 러시아 지휘관을 몰살시킨 흑해함대 사령부 공격 같은 고가치 고정밀 타격이 필요한 곳에 스톰섀도를 사용해 왔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영국군은 약 600기의 스톰섀도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 수는 기밀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약 50기에서 100기 정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군이 스톰섀도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짼데요. 지난 3월 10일에는 스톰섀도로 러시아 미사일 유도 시스템 부품 생산 공장을 타격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스톰섀도를 제공한 점을 들어 발사 과정에 영국이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했죠.
영국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가장 큰 비판의 목소리를 낸 국가 중 하나인데요. 최근 영국 공군이 러시아 전투기로부터 여러 차례 위험한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영국 공군 소속 리벳 조인트 항공기가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 2대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죠. 러시아 Su-27 전투기가 리벳 조인트에 매우 가깝게 비행해 이 때문에 자동 조종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는 등 비상시스템이 작동됐다고도 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전투기가 영국 전투기 앞을 6차례 선회하며 기수에서 6m 떨어진 곳까지 가까이 오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탄 공군 전투기가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전파 방해와 GPS 무력화를 겪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지난 21일 에스토니아에 주둔 중이 영국군을 방문한 힐리 장관은 귀국길에 신호 방해를 받았고, 이는 3시간 비행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최근 프랑스·독일과 국방 협정을 체결했는데요. 세 국가는 함께 신형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공조도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국은 27일 러시아에 위협에 대비해 폴란드와도 새로운 국방·안보 조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톰섀도우 #스칼프미사일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폭격기가 공격을 감행해 러시아 지휘통제 및 통신 거점에 다수의 타격을 가했다고 전했는데요. 정확한 위치나 목표, 피해 여부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스톰섀도는 우크라군 내에서도 가장 정밀한 장거리 타격 무기로 꼽히는데요. 300km 이상의 거리에서 최대 1~3m 오차를 자랑합니다. 또한 사거리가 최대 560km로, 지형에 밀착해 비행하기 때문에 요격이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34명의 러시아 지휘관을 몰살시킨 흑해함대 사령부 공격 같은 고가치 고정밀 타격이 필요한 곳에 스톰섀도를 사용해 왔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영국군은 약 600기의 스톰섀도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영국이 지원한 스톰섀도 수는 기밀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약 50기에서 100기 정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군이 스톰섀도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짼데요. 지난 3월 10일에는 스톰섀도로 러시아 미사일 유도 시스템 부품 생산 공장을 타격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스톰섀도를 제공한 점을 들어 발사 과정에 영국이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했죠.
영국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가장 큰 비판의 목소리를 낸 국가 중 하나인데요. 최근 영국 공군이 러시아 전투기로부터 여러 차례 위험한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영국 공군 소속 리벳 조인트 항공기가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 2대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죠. 러시아 Su-27 전투기가 리벳 조인트에 매우 가깝게 비행해 이 때문에 자동 조종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는 등 비상시스템이 작동됐다고도 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전투기가 영국 전투기 앞을 6차례 선회하며 기수에서 6m 떨어진 곳까지 가까이 오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탄 공군 전투기가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전파 방해와 GPS 무력화를 겪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지난 21일 에스토니아에 주둔 중이 영국군을 방문한 힐리 장관은 귀국길에 신호 방해를 받았고, 이는 3시간 비행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최근 프랑스·독일과 국방 협정을 체결했는데요. 세 국가는 함께 신형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공조도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국은 27일 러시아에 위협에 대비해 폴란드와도 새로운 국방·안보 조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톰섀도우 #스칼프미사일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