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휴전 첫날, 레바논 맹폭한 이스라엘…호르무즈 다시 폐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첫날, 이스라엘이 대대적으로 레바논을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50여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10분 사이에 160발의 폭탄을 퍼붓는 등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공습으로 최소 수십 명이 사망했으며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휴전 합의 위반이라 주장하며 침략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처절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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