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담수화 시설, 하르그 섬을 폭파하고 완전히 초토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전날 에어포스원 안에서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협상안 15가지에 대부분 동의했다고 밝히며 조기 합의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몇 시간 만에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트럼프는 협상과 압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협상의 성과를 강조하면서도 합의가 불발되면 공격은 불가피하다며 이란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발전소와 하르그섬, 담수화 시설 등 민간 인프라까지 포함한 전면적인 타격을 예고했는데요. 이는 군사 압박을 통해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중동 내 미군 규모는 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는데요. 전쟁이 시작된 2월 이전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약 1만명이 늘었습니다. 지상군이 이란에 투입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들을 하르그섬 공격에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공습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다수 고위 인사가 사망하며 이미 정권교체가 이뤄졌다고도 했는데요. 그의 아들이자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에 대해서도 “사망했거나 매우 심각한 상태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모즈타바는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이후 영상이나 음성을 포함하지 않은 메시지만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의 행방은 아직까지 묘연합니다. 이에 모즈타바의 통제력에 대한 의문도 나오는데요. 일부 정보 당국자들은 모즈타바가 허수아비에 가까우며, 현재 생존한 혁명수비대 지도부가 실질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안보나 군사 기관의 기능은 이어지고 있지만 지휘 통제 시스템이 심하게 약화하며 통신 체계도 취약해졌는데요. 생존한 지도부도 이스라엘의 감청 우려에 통화조차 꺼리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보복 공격 규모와 효과도 축소됐는데요. 방어망을 뚫을 수 있는 미사일 집중 공격이 이뤄지지 못하고, 지역 사령부가 개별적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분열되며 의사결정 조율 능력이 약화해 휴전 협상도 원활하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새 지도부가 들어섰지만 최고지도자의 행방은 묘연하고, 군 지도부와의 통신도 원활하지 못해, 협상단의 의사결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모두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중재를 자처했는데요. 파키스탄에서 열린 4개 중재국 회담 이후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자국에서 미국과 이란의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즈타바 #이란전쟁 #혁명수비대
그는 전날 에어포스원 안에서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협상안 15가지에 대부분 동의했다고 밝히며 조기 합의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몇 시간 만에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트럼프는 협상과 압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협상의 성과를 강조하면서도 합의가 불발되면 공격은 불가피하다며 이란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발전소와 하르그섬, 담수화 시설 등 민간 인프라까지 포함한 전면적인 타격을 예고했는데요. 이는 군사 압박을 통해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중동 내 미군 규모는 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는데요. 전쟁이 시작된 2월 이전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약 1만명이 늘었습니다. 지상군이 이란에 투입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들을 하르그섬 공격에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공습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다수 고위 인사가 사망하며 이미 정권교체가 이뤄졌다고도 했는데요. 그의 아들이자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에 대해서도 “사망했거나 매우 심각한 상태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모즈타바는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이후 영상이나 음성을 포함하지 않은 메시지만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의 행방은 아직까지 묘연합니다. 이에 모즈타바의 통제력에 대한 의문도 나오는데요. 일부 정보 당국자들은 모즈타바가 허수아비에 가까우며, 현재 생존한 혁명수비대 지도부가 실질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안보나 군사 기관의 기능은 이어지고 있지만 지휘 통제 시스템이 심하게 약화하며 통신 체계도 취약해졌는데요. 생존한 지도부도 이스라엘의 감청 우려에 통화조차 꺼리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보복 공격 규모와 효과도 축소됐는데요. 방어망을 뚫을 수 있는 미사일 집중 공격이 이뤄지지 못하고, 지역 사령부가 개별적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분열되며 의사결정 조율 능력이 약화해 휴전 협상도 원활하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새 지도부가 들어섰지만 최고지도자의 행방은 묘연하고, 군 지도부와의 통신도 원활하지 못해, 협상단의 의사결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모두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중재를 자처했는데요. 파키스탄에서 열린 4개 중재국 회담 이후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자국에서 미국과 이란의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즈타바 #이란전쟁 #혁명수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