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갑전력+1만 병력 추가 vs 이란 "지상군 100만명 준비"…최후의 지상전 임박?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공격 계획 보류를 열흘 연장한 가운데, 지상전 확전 가능성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함께 미국은 지상군 투입을 포함해 '최후의 일격'으로 불리는 대규모 군사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이란은 지상전에 대비해 '백만대군'을 조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최근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옥을 보여줄(unleash hell)'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한 상황입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가 보병·기갑부대 등 1만명 규모의 지상군 추가 파병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중동 내 어느 지역에 배치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핵심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을 타격 가능한 거리 내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짚었는데요.

이란에 대한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란에서도 이란군의 육군 전투력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란 정부는 100만 명 이상의 이란 병력과 지원자들이 지상 침공에 맞서기 위해 조직됐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종전 협상과 지상전, 전혀 다른 두 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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