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유조선 리비아 근해서 침몰...우크라 수상 드론 지중해까지?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러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싣고 가던 러시아 선적 수송선이 지중해에서 폭발한 뒤 침몰했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교통부는 이 선박이 리비아 해안에서 출발한 우크라이나 드론 보트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테러이자 해적행위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LNG선을 직접 공격한 첫 사례입니다.

리비아 항만청 등에 따르면 러시아 SMP테크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아크틱 메타가즈 호는 전날 밤 리비아 시르테 항구 북쪽 해역에서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화재에 휩싸인 뒤 침몰했습니다. 이 선박은 러시아 북부 무르만스크에서 출항해 이집트 포트사이드로 향하던 중이었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선박에는 약 6만2000t의 LNG가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러시아인 승무원 30명은 구명정을 이용해 탈출했으며, 이후 몰타 군의 구조 작전을 통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은 이후 리비아 벵가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