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7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애리조나주의 멕시코 국경 부근 마을 아리바카에서 1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고, 이 총격에는 미 국경순찰대(USBP)가 연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애리조나 아리바카에서 일어난 연방 공무원의 총격에 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국경순찰대원의 총격을 확인했다. AP통신은 총격을 받은 환자는 의료 헬기를 통해 지역 외상센터로 급히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마약 밀수범과 국경을 불법 통과하려는 이민자들의 주된 통로여서 국경순찰대가 정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는 곳이다.
수사 당국은 아직 총에 맞은 용의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내놓지 않고 있다.
미 CNN 방송은 "인신매매 연루 혐의를 받는 애리조나 출신의 34세 남성이 미 국경순찰대의 정차 명령에 불응한 뒤 도주하다가 총에 맞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남성은 공군 및 해병대 작전 헬리콥터와 국경순찰대 요원들을 향해 발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은 ICE 병력의 대규모 이민단속 작전 도중 최근 한 달 동안 3명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진 이후 발생한 것인 만큼 미국 내 주목도가 높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요원이 체포자나 반대시위 참가자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례가 16차례 있었다. 이들 사건과 관련해 ICE나 국경순찰대 등 소속 요원 중 형사 기소되거나 징계를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이민단속 #미네소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애리조나주의 멕시코 국경 부근 마을 아리바카에서 1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고, 이 총격에는 미 국경순찰대(USBP)가 연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애리조나 아리바카에서 일어난 연방 공무원의 총격에 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국경순찰대원의 총격을 확인했다. AP통신은 총격을 받은 환자는 의료 헬기를 통해 지역 외상센터로 급히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마약 밀수범과 국경을 불법 통과하려는 이민자들의 주된 통로여서 국경순찰대가 정기적으로 순찰을 실시하는 곳이다.
수사 당국은 아직 총에 맞은 용의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내놓지 않고 있다.
미 CNN 방송은 "인신매매 연루 혐의를 받는 애리조나 출신의 34세 남성이 미 국경순찰대의 정차 명령에 불응한 뒤 도주하다가 총에 맞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남성은 공군 및 해병대 작전 헬리콥터와 국경순찰대 요원들을 향해 발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은 ICE 병력의 대규모 이민단속 작전 도중 최근 한 달 동안 3명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진 이후 발생한 것인 만큼 미국 내 주목도가 높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요원이 체포자나 반대시위 참가자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례가 16차례 있었다. 이들 사건과 관련해 ICE나 국경순찰대 등 소속 요원 중 형사 기소되거나 징계를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이민단속 #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