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여야는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헌법존중 정부혁신TF, 한미관세협상 비준, 대장동 항소 포기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가운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김용범 정책실장을 향해 "딸에게 임대주택 살라고 말하고 싶으냐"고 묻자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격노했다. 김병기 운영위원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옆에서 말렸지만, 한참 고성이 오갔다.
김 실장은 김은혜 의원의 자녀 갭투자 지적에 "우리 딸을 거명해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며 "공직자 아버지 둬서 평생 눈치 보고 살면서 전세도 부족한 딸에게 갭투자가 무슨 말인가"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국회 #운영위원회 #김용범 #갭투자
이가운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김용범 정책실장을 향해 "딸에게 임대주택 살라고 말하고 싶으냐"고 묻자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격노했다. 김병기 운영위원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옆에서 말렸지만, 한참 고성이 오갔다.
김 실장은 김은혜 의원의 자녀 갭투자 지적에 "우리 딸을 거명해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며 "공직자 아버지 둬서 평생 눈치 보고 살면서 전세도 부족한 딸에게 갭투자가 무슨 말인가"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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