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박혜성 기자 = 7일 저녁 연일 BJ와 유튜버들의 엽기적인 행위로 논란이 됐던 부천역을 찾았습니다. 대대적인 단속 이후 거리를 돌아다니며 '야방(야외 방송)'을 하던 BJ들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는데요. BJ들이 삼삼오오 모여 '합방(합동 방송)'을 하던 곳에는 규제봉이 촘촘하게 설치됐습니다. 부천역 일대에서 만난 한 BJ는 "(BJ가) 70% 이상이 줄었다"며 "수입적인 부분에서 다들 반토막이 났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찰과 부천시청, 시민단체의 대대적인 단속 이후 부천역은 어떻게 변했는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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