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급 스텔스·전투 성능 구현…美 AI 전투 드론 ‘엑스밧’ 첫 공개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활주로도, 조종사도 필요 없는 전투기.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차세대 전투 드론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방산업체 실드AI(Shield AI)가 인공지능으로 조종되는 스텔스 전투 드론 ‘엑스밧(X-BAT)’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엑스밧이 실전 배치되면 전장 패러다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활주로가 필요 없는 구조 덕분에 전투기는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된 기지와 해상, 전진 거점에서 동시에 이륙하는 ‘네트워크형 전력’으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유인 전투기 대신, 저비용 자율 드론을 다수 운용하는 방식으로 공중 전력의 구조 자체가 대량·분산 운용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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