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헌트릭스 3인, 지미팰런쇼 출연...첫 라이브 무대 대박 났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헌트릭스(HUNTR/X)의 노래를 부른 실제 가수들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히트곡 '골든'(Golden)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수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7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을 열창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방송 종료 후 유튜브에 공개됐고 불과 공개 17시간 만에 500만뷰를 찍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골든'은 애니메이션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르는 노래로 실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이재가 헌트릭스 리더 루미를, 오드리 누나와 레이 아미는 각각 미라와 조이의 파트를 맡았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한국계 미국으로 이들이 '골든'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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