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유럽이 트럼프와 푸틴의 밀착을 경계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장갑차가 미-러 양국 국기를 매달고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급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러시아 국영매체 러시아투데이(RT)는 18일 성조기와 러시아 국기를 동시에 게양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러시아군 장갑차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113 장갑차로, 1960년부터 실전 배치된 미군의 대표적인 병력수송장갑차(APC)다.
미-러 양국 국기를 달고 있는 이 M113은 러시아군이 전투 중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장갑차의 차체에는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한 철망이 씌워져 있었다.
RT는 "이 장갑차는 자포리자주(州) 말라 토크마치카 마을 인근에서 전투에 돌입했다"며 "제70차량화소총연대가 수리와 부활을 거쳐 이 장갑차를 다시 전장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SNS에 "러시아는 공격적인 전쟁에 미국의 상징을 사용했다"며 "뻔뻔하고 무례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영상 공개가 푸틴을 향한 트럼프의 지지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우려를 나타냈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푸틴 #러시아 #우크라이나휴전
러시아 국영매체 러시아투데이(RT)는 18일 성조기와 러시아 국기를 동시에 게양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러시아군 장갑차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113 장갑차로, 1960년부터 실전 배치된 미군의 대표적인 병력수송장갑차(APC)다.
미-러 양국 국기를 달고 있는 이 M113은 러시아군이 전투 중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장갑차의 차체에는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한 철망이 씌워져 있었다.
RT는 "이 장갑차는 자포리자주(州) 말라 토크마치카 마을 인근에서 전투에 돌입했다"며 "제70차량화소총연대가 수리와 부활을 거쳐 이 장갑차를 다시 전장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SNS에 "러시아는 공격적인 전쟁에 미국의 상징을 사용했다"며 "뻔뻔하고 무례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영상 공개가 푸틴을 향한 트럼프의 지지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우려를 나타냈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푸틴 #러시아 #우크라이나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