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동포 쾅! 바지선 파괴한 미얀마 반군…정부군, 반격 폭탄 퍼부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3일(이하 현지시간)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전날 오전 타앙민족해방군(TNLA)이 점령 중인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주 모곡 지역에서 군부의 폭격으로 13명이 숨졌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공습은 미얀마 반군이 지난달 23일 이라와디강에서 84mm 칼 구스타프 M2 (MA-84) 무반동포, 106mm M40A1, 82mm PW-78 무반동포 등으로 군부의 보트를 타격해 파괴한 지 열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미얀마 반군은 이라와디강 인근에 매복해 있다가 정부군 장교들이 탑승한 군사 보트가 포착되자 일제히 공격을 가했는데요.

한편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7차례에 걸쳐 연장하며 장기 통치를 이어 왔습니다. 오는 12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는 4년 반 만에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했죠.

그러나 군부는 총선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라며 최근 북부 카친주와 서부 라카인주, 만달레이주 등 일부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는데요.

군부는 2020년 총선에서 아웅 산 수치 국가 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한 것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정당화했지만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총선 또한 미얀마 내 민주 진영 및 야권의 평등한 참여가 보장되지 않고, 군부의 주도로 진행돼 군사정권을 장기화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얀마 #반군 #정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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