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제6호 태풍 '위파'가 아시아 대륙을 강타했습니다.
지난 주말 홍콩을 거쳐 20일 중국 본토 광둥성에 상륙한 태풍 위파는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돌풍과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을 일으키며 도시를 집어삼킬 듯 몰아쳤습니다.
67만 명의 주민들은 대피했고 열차와 항공은 물론 배편도 줄줄이 끊겼습니다.
최대 풍속 시속 167km 강풍에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홍콩 도심도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중국 #홍콩 #태풍_위파
지난 주말 홍콩을 거쳐 20일 중국 본토 광둥성에 상륙한 태풍 위파는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돌풍과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을 일으키며 도시를 집어삼킬 듯 몰아쳤습니다.
67만 명의 주민들은 대피했고 열차와 항공은 물론 배편도 줄줄이 끊겼습니다.
최대 풍속 시속 167km 강풍에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홍콩 도심도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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