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지난 달 초, 중국은 이례적으로 쌍항모 편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 항모 ‘랴오닝’과 ‘산둥’이 동시에 태평양 해역을 항해하면서,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와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어갔죠.
이 훈련이 미국 항공모함을 요격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해군이 미국과 항모 간 충돌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벌였으며, 실제로 미군과 중국군 역할을 나눠 전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국은 동중국해에서도 일본과의 군사적 긴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정찰기의 중국 방공식별구역(ADIZ) 근접 정찰에 대해, 중국 전투기가 초근접 감시 비행으로 대응하며 양국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쌍항모편대 #중국군훈련 #미항모 #중국일본
중국 항모 ‘랴오닝’과 ‘산둥’이 동시에 태평양 해역을 항해하면서,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와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어갔죠.
이 훈련이 미국 항공모함을 요격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해군이 미국과 항모 간 충돌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벌였으며, 실제로 미군과 중국군 역할을 나눠 전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국은 동중국해에서도 일본과의 군사적 긴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정찰기의 중국 방공식별구역(ADIZ) 근접 정찰에 대해, 중국 전투기가 초근접 감시 비행으로 대응하며 양국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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