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미국 공군이 단 2대만 보유한 국가급 전략정찰기 '컴뱃센트'(RC-135U)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에 전개됐다.
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한 컴뱃센트는 남해를 지나 서울과 경기, 강원도 등 수도권과 비무장지대(DMZ) 인근까지 올라와 한반도 동서 축을 따라 장시간 정찰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행은 복수의 군용기 추적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컴뱃센트는 미국이 핵심 동맹이나 유사시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만 투입하는 고위급 전략 감시 자산이다. 기체에 장착된 고성능 첨단센서를 통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발신되는 미세한 전자파, 탄도미사일 기지의 전파 교신, 적 레이더 작동 신호 등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확보된 정보는 미국 대통령, 국방장관, 합참의장 등 최고위 지휘라인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징후 분석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정찰기는 지난 5월, 북한이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을 당시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을 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수도권 상공에 컴뱃센트가 전개한 정황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북한이 최근 보여온 '로키'(low-key·절제된) 행보의 이면에서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남도발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미공군 #정찰기 #컴뱃센트
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한 컴뱃센트는 남해를 지나 서울과 경기, 강원도 등 수도권과 비무장지대(DMZ) 인근까지 올라와 한반도 동서 축을 따라 장시간 정찰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행은 복수의 군용기 추적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컴뱃센트는 미국이 핵심 동맹이나 유사시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만 투입하는 고위급 전략 감시 자산이다. 기체에 장착된 고성능 첨단센서를 통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발신되는 미세한 전자파, 탄도미사일 기지의 전파 교신, 적 레이더 작동 신호 등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확보된 정보는 미국 대통령, 국방장관, 합참의장 등 최고위 지휘라인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징후 분석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정찰기는 지난 5월, 북한이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을 당시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을 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수도권 상공에 컴뱃센트가 전개한 정황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북한이 최근 보여온 '로키'(low-key·절제된) 행보의 이면에서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남도발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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