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성상납' 폭로한 신정환...경찰조사 받나?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최근 방송인 신정환이 '여성 연예인 성접대'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지난 21일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논논논'에 '역대급 난상토론!(feat. 권력,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연예계 성 접대 실태를 폭로했는데요. 영상 속 신정환은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의식 안 하고 본인들끼리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나 어제 누구 만났잖아’하면서 (스폰서) 금액까지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500만원, 1000만원 등이라고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 그는 “3명이 동시에 한명의 이름을 꺼냈다"며 "서로 다 알고 있었다"면서 "충격적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신정환 #연예계 #스폰서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