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시리아 혼란 틈타 공습…영토 확장 야욕?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월요일 시리아 다라 주에 있는 군사 기지에 대해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 실각 후 시리아 접경 지역에 대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과도정부가 자국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시리아를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접경지 완충지대로 진격한 이스라엘군은 장기 주둔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해당 지역의 비무장화를 요구하면서도 자국군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혼란을 틈타 영토 확장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와 인접한 군사적 요충지를 향해 지속적으로 진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IDF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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