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이 된 애국가 챌린지? 현실 반응…고음불가 이철우표 애국가 재조명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8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집회에서 애국가를 부른 이후 SNS에 애국가를 제창하는 ‘애국가 챌린지’가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각에서 ‘나도 고발해주세요’(애국가)라는 이름의 SNS 계정이 개설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그러나 확인해본 결과 (19일 오전 기준) 열흘 동안 총 40개의 틱톡 영상이 게재된 것으로 파악됐고, 반응은 다소 미미해보였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영상은 이보다 더 적었는데요. ‘너도 나도’ 따라 부른다는 애국가 챌린지가 확산돼 SNS상에서 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과는 확연하게 다른 현실인 겁니다.

앞서 지난 8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집회의 단상에 오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는 연설을 못하게 돼 있다”며 애국가를 부르고 퇴장했는데요.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기독교단체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고 공개 발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향해 “명백한 지방공무원법 위반”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실제 지방공무원법 제57조 ‘정치적 중립 의무’에 따라 지방공무원은 정당 가입 및 선거 운동이 금지돼 있는데요.

또 민주당은 “이 지사가 애국가 1절에 포함된 ‘하느님’이라는 가사를 ‘하나님’으로 바꿔 불렀다”며 “개신교 표현으로 애국가를 바꿔서 불렀으니 ‘종교 중립의 의무’까지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지적했죠.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 지사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탄핵찬반집회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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