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포된 북한군 "17세에 입대…우크라와 싸우는지 몰랐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포로 중 20세 소총수의 신문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그는 100여명의 북한군과 함께 러시아 선박과 열차를 타고 쿠르스크까지 이동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전쟁을 치르기 전까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울 줄 몰랐으며 어머니조차 파병 사실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북한이 이 전쟁에 가담한 모든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