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기아 이주은에 러브콜…“스캔들 나도 치어리더가 살아남는 대만 야구판”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솟아나는 호랑이 기운,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기아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 공약으로 응원춤 '삐끼삐끼'를 모두 함께 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누적 조회수 1억 회 이상 '삐끼삐끼'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견인한 기아 타이거즈의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앞서 한국에서 대만으로 진출한 한국 치어리더들만 약 10명에 달하는 바. 한국 야구 인기 부흥에 힘입어 대만스포츠계가 한국 치어리더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와 관련해 뉴스1TV는 안지현 치어리더 등 대만행 치어리더가 다수 소속된 투에스 스포테인먼트의 황승현 대표에게 물어봤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삐끼삐끼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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