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00으로 인쇄소 때린 러시아...푸틴, 우크라 문화 불태운다

(서울=뉴스1) 구경진 박은정 인턴기자 = 러시아의 하르키우 공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르키우는 수도 키이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우크라이나 문학의 중심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의 80%를 이곳에서 인쇄하는데요. 최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곳 인쇄소 역시 불타버렸습니다.

5월 23일 하르키우에 있는 인쇄 시설, 팍토르 드루크(The Faktor-Druk)가 러시아 영토에서 발사된 S-300 미사일 공격을 받아 잿더미가 됐습니다. 이 공격으로 5만 권이 넘는 서적이 불타고, 인쇄 장비가 망가졌는데요. 또 직원 7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르키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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